[스포탈코리아] 다음 시즌부터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뛰게 된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올 시즌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에 임대 온 안드로스 타운센트(22)가 팀에 계속 남아서 승격하는데 도움을 주면 좋겠지만, 다시 임대 해오긴 힘들 것이라는 분석을 내렸다.
영국 런던 지역 언론인 풀럼 크로니클의 5일 보도에 따르면, 레드냅 감독은 자신이 올 시즌 중용한 선수 중 하나인 타운센트가 이번 시즌이 마감되면 다시 원 소속팀인 토트넘으로 돌아가는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우리가 그를 팀에 계속 머물게 할 수 있을까?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는 아마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것이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실력을 가진 선수인 만큼 원 소속팀인 토트넘에서 아니면 다시 다른 이피엘 팀으로 가서 자신의 선수생활을 이어갈 것 같다” 라며 사실 상 챔피언십에서 타운센트가 뛸 이유가 없으며 다음 시즌에는 다른 선수로 그의 공백을 채워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드냅 감독은 또한 “타운센트는 환상적이다. 그를 임대해온 것은 좋은 시도였다. 항상 열심히 뛰어주었다” 라며 시즌 후반기에 팀에서 활약해준 임대생 타운센트에게 칭찬을 보냈다.
안드로스 타운센트는 QPR로 임대온 이후 총 10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런던 지역 언론인 풀럼 크로니클의 5일 보도에 따르면, 레드냅 감독은 자신이 올 시즌 중용한 선수 중 하나인 타운센트가 이번 시즌이 마감되면 다시 원 소속팀인 토트넘으로 돌아가는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우리가 그를 팀에 계속 머물게 할 수 있을까?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는 아마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것이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실력을 가진 선수인 만큼 원 소속팀인 토트넘에서 아니면 다시 다른 이피엘 팀으로 가서 자신의 선수생활을 이어갈 것 같다” 라며 사실 상 챔피언십에서 타운센트가 뛸 이유가 없으며 다음 시즌에는 다른 선수로 그의 공백을 채워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드냅 감독은 또한 “타운센트는 환상적이다. 그를 임대해온 것은 좋은 시도였다. 항상 열심히 뛰어주었다” 라며 시즌 후반기에 팀에서 활약해준 임대생 타운센트에게 칭찬을 보냈다.
안드로스 타운센트는 QPR로 임대온 이후 총 10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