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유벤투스가 세리에A 2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유벤투스는 5일 열린 팔레르모와의 2012/2013 시즌 세리에A 35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유벤투스는 26승 5무 4패(승점 83)점으로 2위 나폴리(승점 72점)와의 승점 차를 11점으로 유지하며 세리에A 우승을 확정지었다.
유벤투스는 후반 14분 아르투로 비달이 페널티킥으로 득점하며 선취골을 뽑아냈다. 폴 포그바는 후반 38분 팔레르모의 살바토레 아로니카에세 침을 뱉어 퇴장 당했지만, 유벤투스는 남은 시간 팔레르모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유벤투스는 경기 후 우승 세레머니에서 선보인 스쿠데토(세리에A 우승팀에게 수여되는 이탈리아 국기 색의 방패 문양)에 31이라는 숫자를 새겨 논란이 되고 있다. 유벤투스는 2004/2005·2005/2006시즌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지만, 승부 조작 문제로 우승을 박탈당했다.
사진=ⓒIMAGO/BPI/스포탈코리아
유벤투스는 5일 열린 팔레르모와의 2012/2013 시즌 세리에A 35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유벤투스는 26승 5무 4패(승점 83)점으로 2위 나폴리(승점 72점)와의 승점 차를 11점으로 유지하며 세리에A 우승을 확정지었다.
유벤투스는 후반 14분 아르투로 비달이 페널티킥으로 득점하며 선취골을 뽑아냈다. 폴 포그바는 후반 38분 팔레르모의 살바토레 아로니카에세 침을 뱉어 퇴장 당했지만, 유벤투스는 남은 시간 팔레르모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유벤투스는 경기 후 우승 세레머니에서 선보인 스쿠데토(세리에A 우승팀에게 수여되는 이탈리아 국기 색의 방패 문양)에 31이라는 숫자를 새겨 논란이 되고 있다. 유벤투스는 2004/2005·2005/2006시즌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지만, 승부 조작 문제로 우승을 박탈당했다.
사진=ⓒIMAGO/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