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전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마르첼로 리피(65)가 유벤투스를 세리에 A 최강의 팀으로 평가했다.
리피 감독은 5일 (현지시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벤투스의 우승을 축하한다. 유벤투스는 충분히 우승 자격이 있는 팀이다”며 유벤투스를 치켜 세웠다.
유벤투스는 5일(한국시간) 홈에서 진행된 팔레르모와의 세리에A 35라운드에서 아르투로 비달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 1-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했다.
승점 83점을 획득한 유벤투스는 아직 3경기를 남겨뒀으나 4경기의 잔여 경기가 남아있는 2위 나폴리와 승점차가 14점으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우승이 확정됐다.
이에 리피 감독은 “세리에 A에서 유벤투스의 라이벌은 없다. 그 어떤 팀도 유벤투스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고 전했다.
ⓒMarc Atkins/BPI/스포탈코리아
리피 감독은 5일 (현지시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벤투스의 우승을 축하한다. 유벤투스는 충분히 우승 자격이 있는 팀이다”며 유벤투스를 치켜 세웠다.
유벤투스는 5일(한국시간) 홈에서 진행된 팔레르모와의 세리에A 35라운드에서 아르투로 비달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 1-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했다.
승점 83점을 획득한 유벤투스는 아직 3경기를 남겨뒀으나 4경기의 잔여 경기가 남아있는 2위 나폴리와 승점차가 14점으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우승이 확정됐다.
이에 리피 감독은 “세리에 A에서 유벤투스의 라이벌은 없다. 그 어떤 팀도 유벤투스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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