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팀의 19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갈라타사라이는 5일 홈구장인 튀르크 텔레콤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시즌 터키 수페르 리그 32라운드 시바스스포르와의 경기에서 셀추크 이난과 부라크 일마즈의 골을 앞세워 시바스포르를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갈라타사라이는 20승 8무 4패 승점68점을 획득, 남은 정규리그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는 1905년 팀 창단 후 19번째 우승이다.
한편 리그 종료까지 2경기가 남은 가운데, 페네르바체(승점 58)와 베시크타스(승점 55)가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갈라타사라이 홈페이지 캡쳐
갈라타사라이는 5일 홈구장인 튀르크 텔레콤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시즌 터키 수페르 리그 32라운드 시바스스포르와의 경기에서 셀추크 이난과 부라크 일마즈의 골을 앞세워 시바스포르를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갈라타사라이는 20승 8무 4패 승점68점을 획득, 남은 정규리그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는 1905년 팀 창단 후 19번째 우승이다.
사진=갈라타사라이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