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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AC 밀란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케르 카시야스를 밀어내고 주전 골키퍼로 출전하고 있는 디에고 로페스(32)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일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5일 AC 밀란이 로페스를 700만 유로(약 100억 원)에 영입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로페스는 카시야스가 손가랑 부상을 당한 1월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적 후 바로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아 프리메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로페스의 활약을 눈여겨 본 AC 밀란이 그를 영입해 아비아티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대체 할 계획이다. AC 밀란은 올 시즌이 끝나고 계약 기간이 끝나는 주전 골키퍼 아비아티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다.
‘일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로페스에게 신뢰를 보이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올 시즌 팀을 떠나면 카시야스가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 할 것으로 보고 로페스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봤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 언론 ‘일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5일 AC 밀란이 로페스를 700만 유로(약 100억 원)에 영입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로페스는 카시야스가 손가랑 부상을 당한 1월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적 후 바로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아 프리메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로페스의 활약을 눈여겨 본 AC 밀란이 그를 영입해 아비아티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대체 할 계획이다. AC 밀란은 올 시즌이 끝나고 계약 기간이 끝나는 주전 골키퍼 아비아티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다.
‘일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로페스에게 신뢰를 보이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올 시즌 팀을 떠나면 카시야스가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 할 것으로 보고 로페스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봤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