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정성래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이 가레스 베일(24)의 이적을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5일 레알의 팬들을 대상으로 '영입명단에 올라 있는 선수들이 레알에 꼭 필요한가'에 대해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토트넘 핫스퍼의 가레스 베일이 1순위에 올랐다. 베일은 89.1%의 지지를 얻어 팬들이 선정한 꼭 필요한 선수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레알 유스 출신의 바이어 레버쿠젠 수비수 다니엘 카르바할(72.4%), 도르트문트의 중앙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64.8%),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아게로(59.8%),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52.2%)가 이었다.
하지만 레알 팬들은 세비아의 중앙 미드필더 콘도그비아의 영입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는 36.1%의 지지율를 얻는데 그쳤다.
파리 생제르맹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역시 38%로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레알의 팬들은 그가 무리뉴의 후임으로 레알의 감독직에 앉는 것에 반대한다는 뜻을 보였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마르카'는 5일 레알의 팬들을 대상으로 '영입명단에 올라 있는 선수들이 레알에 꼭 필요한가'에 대해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토트넘 핫스퍼의 가레스 베일이 1순위에 올랐다. 베일은 89.1%의 지지를 얻어 팬들이 선정한 꼭 필요한 선수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레알 유스 출신의 바이어 레버쿠젠 수비수 다니엘 카르바할(72.4%), 도르트문트의 중앙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64.8%),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아게로(59.8%),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52.2%)가 이었다.
하지만 레알 팬들은 세비아의 중앙 미드필더 콘도그비아의 영입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는 36.1%의 지지율를 얻는데 그쳤다.
파리 생제르맹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역시 38%로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레알의 팬들은 그가 무리뉴의 후임으로 레알의 감독직에 앉는 것에 반대한다는 뜻을 보였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