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정성래 기자=마리오 발로텔리(23, AC밀란)가 경고 두 장을 받았지만 퇴장 당하지 않았다.
발로텔리는 5일(한국시간) 밀란 산 시로에서 열린 토리노와의 2012/2013 이탈리아 세리에A 35라운드에서 후반 39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발로텔리는 득점 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상의를 탈의하며 골의 기쁨을 표현했다.
골 세리모니가 끝난 후 주심은 발로텔리에게 경고를 주기 위해 그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발로텔리의 팀 동료 문타리가 주심의 카드를 낚아채 발로텔리에게 옐로카드를 내밀었다.
주심은 문타리의 행동을 문제 삼지 않았고, 그에게 카드를 받아 정식으로 발로텔리에게 경고를 주며 해프닝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가나사커넷 홈페이지 캡쳐
مونتاري يمنح بالوتيلي كرت اصفر 작성자: radiacm
동영상출처=데일리모션
발로텔리는 5일(한국시간) 밀란 산 시로에서 열린 토리노와의 2012/2013 이탈리아 세리에A 35라운드에서 후반 39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발로텔리는 득점 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상의를 탈의하며 골의 기쁨을 표현했다.
골 세리모니가 끝난 후 주심은 발로텔리에게 경고를 주기 위해 그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발로텔리의 팀 동료 문타리가 주심의 카드를 낚아채 발로텔리에게 옐로카드를 내밀었다.
주심은 문타리의 행동을 문제 삼지 않았고, 그에게 카드를 받아 정식으로 발로텔리에게 경고를 주며 해프닝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가나사커넷 홈페이지 캡쳐
مونتاري يمنح بالوتيلي كرت اصفر 작성자: radia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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