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스토크 시티의 토니 퓰리스 감독이 아스미르 베고비치(26)에 대한 이적 제의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선발출전하며 12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한 베고비치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설이 나왔다. 또한 스토크는 지난 1월 버밍엄 시티의 잭 버틀란드를 영입해 베고비치의 이적을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스카이 스포츠’는 6일 퓰리스 감독이 “어떤 팀도 베고비치에 대한 이적 제안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퓰리스 감독은 “만약 베고비치를 영입하길 원한다면 상상 이상의 이적료가 들 것이다”라며 거액의 제의가 와도 베고비치를 이적 시키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버틀란드를 영입한 사실에 대해서 퓰리스 감독은 “우리가 버틀란드를 영입했다고 베고비치를 이적 시키려고 생각하는 것은 잘 못된 일이다. 나는 베고비치가 앞으로도 더 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라며 베고비치의 이적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사진=ⓒMichael Zemanek/BPI/스포탈코리아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선발출전하며 12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한 베고비치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설이 나왔다. 또한 스토크는 지난 1월 버밍엄 시티의 잭 버틀란드를 영입해 베고비치의 이적을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스카이 스포츠’는 6일 퓰리스 감독이 “어떤 팀도 베고비치에 대한 이적 제안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퓰리스 감독은 “만약 베고비치를 영입하길 원한다면 상상 이상의 이적료가 들 것이다”라며 거액의 제의가 와도 베고비치를 이적 시키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버틀란드를 영입한 사실에 대해서 퓰리스 감독은 “우리가 버틀란드를 영입했다고 베고비치를 이적 시키려고 생각하는 것은 잘 못된 일이다. 나는 베고비치가 앞으로도 더 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라며 베고비치의 이적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사진=ⓒMichael Zemanek/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