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열정적인 PSG 팬 되다
입력 : 2013.05.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정성래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의 데이비드 베컴(38)이 관중석에서 PSG의 열성적인 팬이 됐다.

베컴은 퇴장에 의한 추가 징계로 지난 5일 열린 발랑시엔FC와의 2012/2013 프랑스 리그 앙 35라운드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봐야 했다.

베컴은 그라운드에서 승리를 위해 뛰는 대신 관중석에서 소속팀의 승리를 응원했다. 그는 팀 동료 루카스 모우라, 그의 세 아들 브루클린·로메오·크루즈와 함께 경기를 지켜보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PSG는 1-1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PSG는 22승 8무 5패(승점 74점)으로 2위 올림피크 마르세유(승점 67점)에 7점 차로 쫓기게 됐다.

사진=더선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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