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54)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행을 부인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스포츠기자협회와 가진 세미나에서 “내가 레알로 간다는 소문이 많은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실 나는 그 어떤 제의도 받은 적 없기 때문”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소문에 종지부를 찍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그 동안 주제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레알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소문의 시작은 안첼로티 감독의 고향인 이탈리아였다. 이탈리아의 수많은 매체들은 안첼로티 감독의 레알행을 확정적으로 보도했었다. 이에 안첼로티 감독의 소문의 근원지에서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표명한 것이다.
그는 “아직 나는 PSG와 1년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 구단도 나와 재계약을 하려는 눈치다”며 “내가 레알로부터 공식적으로 제안을 받으면 그때 생각해 볼 일”이라고 전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스포츠기자협회와 가진 세미나에서 “내가 레알로 간다는 소문이 많은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실 나는 그 어떤 제의도 받은 적 없기 때문”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소문에 종지부를 찍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그 동안 주제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레알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소문의 시작은 안첼로티 감독의 고향인 이탈리아였다. 이탈리아의 수많은 매체들은 안첼로티 감독의 레알행을 확정적으로 보도했었다. 이에 안첼로티 감독의 소문의 근원지에서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표명한 것이다.
그는 “아직 나는 PSG와 1년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 구단도 나와 재계약을 하려는 눈치다”며 “내가 레알로부터 공식적으로 제안을 받으면 그때 생각해 볼 일”이라고 전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