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한 ‘4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 등 복수의 언론들은 지난 6일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UEFA가 뽑은 지난 4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 선정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호날두의 ‘4월의 활약’은 대단했다. 챔피언스리그 경기와 리그 경기에서 총 7골 3어시스틀 기록하는 등 레알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물론 호날두의 활약은 4월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호날두는 지난 1년간 46경기에서 46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1골이라는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을 보였고, 매 경기당 5.2개의 슈팅을 쏟아 붓는 등 막강 화력을 선보였다.
이에 반해 메시는 지난 4월 2일 이후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려왔고,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평소답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메시가 4월에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단 2골 뿐. 이름값에 걸맞지 않는 활약을 보인 메시지만 그동안 그가 보여준 활약상에 힘입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4월의 선수’ 3위에는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뮐러가 4위에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레반 도프스키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언론 '마르카' 등 복수의 언론들은 지난 6일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UEFA가 뽑은 지난 4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 선정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호날두의 ‘4월의 활약’은 대단했다. 챔피언스리그 경기와 리그 경기에서 총 7골 3어시스틀 기록하는 등 레알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물론 호날두의 활약은 4월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호날두는 지난 1년간 46경기에서 46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1골이라는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을 보였고, 매 경기당 5.2개의 슈팅을 쏟아 붓는 등 막강 화력을 선보였다.
이에 반해 메시는 지난 4월 2일 이후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려왔고,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평소답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메시가 4월에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단 2골 뿐. 이름값에 걸맞지 않는 활약을 보인 메시지만 그동안 그가 보여준 활약상에 힘입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4월의 선수’ 3위에는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뮐러가 4위에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레반 도프스키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