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메주트 외칠이 지난 4일 벌어진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에서 20번째 골을 합작했다.
호날두는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15분 외칠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리며 4-3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기록한 호날두가 기록한 골은 외칠의 도움을 받아서 넣은 20번째 골로 프리메라리가 최다 합작골이다. 이 전에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이스마엘 우르사이스, 프란시스코 예스테가 합작한 19골이 최다 골이었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6일 “호날두, 외칠 콤비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20번째 골을 만들며 금세기 최고의 콤비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외칠은 2010/2011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 후 2010년 10월 3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리그 6라운드에서 호날두의 헤딩 골을 도우며 첫 골을 합작했다. 이후 외칠은 호날두의 2010/2011 시즌 11골, 2011/2012 시즌 4골을 도왔다. 외칠은 올 시즌도 호날두에게 5개의 도움을 주며 3시즌 동안 리그에서 총 20골을 도왔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호날두는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15분 외칠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리며 4-3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기록한 호날두가 기록한 골은 외칠의 도움을 받아서 넣은 20번째 골로 프리메라리가 최다 합작골이다. 이 전에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이스마엘 우르사이스, 프란시스코 예스테가 합작한 19골이 최다 골이었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6일 “호날두, 외칠 콤비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20번째 골을 만들며 금세기 최고의 콤비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외칠은 2010/2011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 후 2010년 10월 3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리그 6라운드에서 호날두의 헤딩 골을 도우며 첫 골을 합작했다. 이후 외칠은 호날두의 2010/2011 시즌 11골, 2011/2012 시즌 4골을 도왔다. 외칠은 올 시즌도 호날두에게 5개의 도움을 주며 3시즌 동안 리그에서 총 20골을 도왔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