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마리오 괴체의 대체자로 헤수스 나바스 (28)영입을 원하고 있다.
독일의 ‘빌트’는 6일 도르트문트가 괴체의 대체자로 세비야의 측면 미드필더 나바스 영입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4월 23일 괴체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확정된 뒤 괴체의 대체자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주 정도 지난 현재 손흥민(함부르크), 카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안 에릭센(아약스), 율리안 드락슬러 (샬케 04)등이 대체자로 거론돼 왔다.
이번에는 스페인의 나바스가 도르트문트의 눈에 들어왔다. 팀의 주전으로 올 시즌에도 33경기를 출전한 나바스는 2015년 여름 팀과 계약이 종료된다. 그러나 팀의 재정 위기로 인해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도 나바스 영입에 관심을 기울여 영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
독일의 ‘빌트’는 6일 도르트문트가 괴체의 대체자로 세비야의 측면 미드필더 나바스 영입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4월 23일 괴체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확정된 뒤 괴체의 대체자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주 정도 지난 현재 손흥민(함부르크), 카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안 에릭센(아약스), 율리안 드락슬러 (샬케 04)등이 대체자로 거론돼 왔다.
이번에는 스페인의 나바스가 도르트문트의 눈에 들어왔다. 팀의 주전으로 올 시즌에도 33경기를 출전한 나바스는 2015년 여름 팀과 계약이 종료된다. 그러나 팀의 재정 위기로 인해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도 나바스 영입에 관심을 기울여 영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