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1, 함부르크)의 이적설이 독일을 계속 달구고 있다.
지난 6일 함부르크가 시즌 종료와 함께 AC 밀란의 보얀 크르키치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자연히 손흥민의 행보에도 시선이 모아졌다.
독일 ‘빌트’는 7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손흥민의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빠르고 강한 슈팅을 가진 손흥민은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선호하는 선수 유형”이라고 전했다.
도르트문트는 마리오 괴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을 확정 했고,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도르트문트는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 육성을 위해 손흥민을 눈 여겨 보고 있다.
함부르크는 현재 연봉 260만 유로(약 37억 원)를 손흥민에게 제시했다. 하지만 손흥민의 현지 대리인인 티스 블리마이스터는 시즌이 끝난 뒤 얘기하겠다며 미룬 상태다.
지난 6일 함부르크가 시즌 종료와 함께 AC 밀란의 보얀 크르키치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자연히 손흥민의 행보에도 시선이 모아졌다.
독일 ‘빌트’는 7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손흥민의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빠르고 강한 슈팅을 가진 손흥민은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선호하는 선수 유형”이라고 전했다.
도르트문트는 마리오 괴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을 확정 했고,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도르트문트는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 육성을 위해 손흥민을 눈 여겨 보고 있다.
함부르크는 현재 연봉 260만 유로(약 37억 원)를 손흥민에게 제시했다. 하지만 손흥민의 현지 대리인인 티스 블리마이스터는 시즌이 끝난 뒤 얘기하겠다며 미룬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