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수비진에 균열이 생긴 바르셀로나가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중앙 수비수 티아구 실바(29)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인사이드풋볼'은 8일 스페인 라디오 '코페'의 보도를 인용하여 "바르셀로나가 티아구 실바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PSG는 실바의 이적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그에게 4,500만 파운드(약 758억원)라는 엄청난 액수의 이적료를 책정하며 실바의 이적을 막으려 하고 있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자금 사정으로는 이적료 전부를 현금으로 할 여력이 없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현금과 함께 페드로 로드리게스를 더해 실바의 이적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IMAGO/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인사이드풋볼'은 8일 스페인 라디오 '코페'의 보도를 인용하여 "바르셀로나가 티아구 실바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PSG는 실바의 이적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그에게 4,500만 파운드(약 758억원)라는 엄청난 액수의 이적료를 책정하며 실바의 이적을 막으려 하고 있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자금 사정으로는 이적료 전부를 현금으로 할 여력이 없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현금과 함께 페드로 로드리게스를 더해 실바의 이적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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