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이 샬케 04의 중앙 수비수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21)를 두고 치열한 영입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독일 '빌트'는 8일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맨체스터 시티가 파파도풀로스의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파도풀로스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분데스리가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복귀 시기 역시 불확실하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그의 잠재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파도풀로스가 부상을 당한 상태지만 영입에 적극적인 이유다.
파파도풀로스는 2,250만 유로(약 32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살케는 바이아웃 조항을 충족하는 제안이 받으면 이적을 허용해야 한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독일 '빌트'는 8일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맨체스터 시티가 파파도풀로스의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파도풀로스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분데스리가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복귀 시기 역시 불확실하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그의 잠재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파도풀로스가 부상을 당한 상태지만 영입에 적극적인 이유다.
파파도풀로스는 2,250만 유로(약 32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살케는 바이아웃 조항을 충족하는 제안이 받으면 이적을 허용해야 한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