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 남아 잔류를 위해 싸우고 싶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7일 터키 부르사스포르로 임대된 수비수 앤턴 퍼디난드(28)가 QPR의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해 뛰고 싶었다고 말했다.
퍼디난드는 지난 1월 26일 3부리그 팀인 MK 돈스와의 FA 컵에 선발 출전했으나 4실점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 경기 후 해리 레드냅 감독은 퍼디난드를 팀에서 내보내길 원했고, 부르사스포르로 임대됐다.
그러나 퍼디난드는 “나는 팀을 옮기고 싶지 않았다. 나는 QPR에 머물며 잔류를 위해 싸우길 원했다. 그러나 레드냅 감독님이 자신의 계획에 내가 없다고 해 나는 부르사스포르로 이적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터키에서 생활하면서도 “매주 QPR의 경기 결과를 챙겨 본다. 만약 다음 시즌 팀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며 QPR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Imago/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7일 터키 부르사스포르로 임대된 수비수 앤턴 퍼디난드(28)가 QPR의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해 뛰고 싶었다고 말했다.
퍼디난드는 지난 1월 26일 3부리그 팀인 MK 돈스와의 FA 컵에 선발 출전했으나 4실점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 경기 후 해리 레드냅 감독은 퍼디난드를 팀에서 내보내길 원했고, 부르사스포르로 임대됐다.
그러나 퍼디난드는 “나는 팀을 옮기고 싶지 않았다. 나는 QPR에 머물며 잔류를 위해 싸우길 원했다. 그러나 레드냅 감독님이 자신의 계획에 내가 없다고 해 나는 부르사스포르로 이적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터키에서 생활하면서도 “매주 QPR의 경기 결과를 챙겨 본다. 만약 다음 시즌 팀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며 QPR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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