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지난 시즌까지 잦은 부상에 시달리던 리버풀의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29)가 은퇴를 고려했었다고 밝혔다.
아게르는 7일 덴마크 신문 ‘BT’와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동안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 할 때 은퇴를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아게르는 2006년 1월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 지난 시즌까지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리그에서 30경기 이상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 부상 없이 팀의 주전 수비수로 리그 36라운드 중 35경기에 출전했다. 최근 몸 상태에 대해 “이제는 모두 괜찮아졌다. 나는 뛸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아게르는 7일 덴마크 신문 ‘BT’와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동안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 할 때 은퇴를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아게르는 2006년 1월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 지난 시즌까지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리그에서 30경기 이상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 부상 없이 팀의 주전 수비수로 리그 36라운드 중 35경기에 출전했다. 최근 몸 상태에 대해 “이제는 모두 괜찮아졌다. 나는 뛸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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