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셀타 비고의 박주영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도 모습을 보기 어렵게 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7일 셀타 비고가 발표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소집 명단 19명 중 박주영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박주영이 추가 소집되지 않는다면 3경기 연속 결장하게 된다.
박주영은 지난 2경기에서 부상이 아닌 전술적 이유로 명단에서 제외 됐다. 박주영과 함께 수비수 바딤 데미도프와 사무엘 요르카, 미드필더 다니엘 프라니치도 명단에서 제외 됐다.
셀타 비고의 미겔 토레시야 이사는 “파코 에레라 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을 때 영입된 선수들이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해 제외했다”고 밝혔다. 아벨 레시노 감독은 2군 선수들을 소집 명단에 포함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7일 셀타 비고가 발표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소집 명단 19명 중 박주영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박주영이 추가 소집되지 않는다면 3경기 연속 결장하게 된다.
박주영은 지난 2경기에서 부상이 아닌 전술적 이유로 명단에서 제외 됐다. 박주영과 함께 수비수 바딤 데미도프와 사무엘 요르카, 미드필더 다니엘 프라니치도 명단에서 제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