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리버풀의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28)가 빅클럽 이적설을 부인하며 소속팀에 대한 충성심을 표했다.
아게르는 8일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난 여전히 3년 계약이 남아있고, 계약기간에 충실할 생각이다”라고 리버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016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아게르는 올해 들어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아게르는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 때도 바르셀로나행 루머가 나돌았으며, 실제 성사 직전까지 돌입했지만 마지막 순간 틀어진 바 있다. 바르셀로나는 올해 30대 중반으로 접어든 카를레스 푸욜의 대체자로 아게르를 점찍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게르는 이와 관련 “루머는 항상 많이 떠돈다. 누가 이런 소문을 만든것인가?” 라며 “탑 클럽과 링크되는 것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70퍼센트 이상은 추측이라고 봐야한다”라고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일축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
아게르는 8일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난 여전히 3년 계약이 남아있고, 계약기간에 충실할 생각이다”라고 리버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016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아게르는 올해 들어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아게르는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 때도 바르셀로나행 루머가 나돌았으며, 실제 성사 직전까지 돌입했지만 마지막 순간 틀어진 바 있다. 바르셀로나는 올해 30대 중반으로 접어든 카를레스 푸욜의 대체자로 아게르를 점찍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게르는 이와 관련 “루머는 항상 많이 떠돈다. 누가 이런 소문을 만든것인가?” 라며 “탑 클럽과 링크되는 것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70퍼센트 이상은 추측이라고 봐야한다”라고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일축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