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다음 시즌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 바람 잘 날 없다.
QPR 미드필더 스테판 음비아(27)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6개월 후엔 나는 자유가 된다”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음비아는 자신의 트위터가 해킹 당했었다고 해명했다.
‘ESPN 사커넷’은 8일 QPR이 이번 사건에 관련해 음비아에게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했다.
QPR 이안 테일러 마케팅 홍보부장은 “음비아에게 벌금 징계를 확정했다. 이번 사태가 선수들에게 하나의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을 막고자 벌금형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일러 부장은 “음비아는 트위터가 해킹 당했다고 주장하지만 분명히 본인에게 책임이 있다. 구단은 모든 선수들이 그들의 발언 하나하나에 책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QPR 미드필더 스테판 음비아(27)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6개월 후엔 나는 자유가 된다”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음비아는 자신의 트위터가 해킹 당했었다고 해명했다.
‘ESPN 사커넷’은 8일 QPR이 이번 사건에 관련해 음비아에게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했다.
QPR 이안 테일러 마케팅 홍보부장은 “음비아에게 벌금 징계를 확정했다. 이번 사태가 선수들에게 하나의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을 막고자 벌금형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일러 부장은 “음비아는 트위터가 해킹 당했다고 주장하지만 분명히 본인에게 책임이 있다. 구단은 모든 선수들이 그들의 발언 하나하나에 책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