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 업무가 6월 26일부터 시작한다.
8일 'ESPN 사커넷'에 따르면 바이에른의 마티아스 잠머 단장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곧 2013/2014시즌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바이에른과 계약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6월 26일 바이에른의 훈련장에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7월 4일 바이에른의 프리 시즌 캠프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한다. 프리 시즌 기간 동안 하부리그 팀 SG 소넨호프와 친선 경기를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7월 20일에는 뮌헨글라드바흐로 이동하여 도르트문트와 경기를 가지고 4일 후에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도했던 바르셀로나와 울리 회네스 컵을 치른다.
바이에른은 맨체스터 시티, AC밀란, 상 파울루와 친선 경기를 하며 과르디올라 체제의 적응 시간을 갖는다.
잠머 단장은 "8월 9일 분데스리가가 시작하기 전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이에른이 어디에 위치해야 할 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과르디올라가 프리 시즌을 통해 바이에른의 전력을 확인하고 전술을 수정하여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Marc Atkins/BPI/스포탈코리아
8일 'ESPN 사커넷'에 따르면 바이에른의 마티아스 잠머 단장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곧 2013/2014시즌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바이에른과 계약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6월 26일 바이에른의 훈련장에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7월 4일 바이에른의 프리 시즌 캠프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한다. 프리 시즌 기간 동안 하부리그 팀 SG 소넨호프와 친선 경기를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7월 20일에는 뮌헨글라드바흐로 이동하여 도르트문트와 경기를 가지고 4일 후에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도했던 바르셀로나와 울리 회네스 컵을 치른다.
바이에른은 맨체스터 시티, AC밀란, 상 파울루와 친선 경기를 하며 과르디올라 체제의 적응 시간을 갖는다.
잠머 단장은 "8월 9일 분데스리가가 시작하기 전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이에른이 어디에 위치해야 할 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과르디올라가 프리 시즌을 통해 바이에른의 전력을 확인하고 전술을 수정하여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Marc Atkin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