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카를레스 푸욜의 AC 밀란 이적은 '설'로 끝날 전망이다.
'마르카'와 'BTV'등 스페인 언론사들은 8일 푸욜의 란 이적설을 보도했다. 푸욜은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고, 그 행선지가 푸욜이 "내게 두 번째로 중요한 팀"이라고 언급했던 밀란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하지만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단장은 푸욜 영입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8일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푸욜은 우리의 좋은 친구다. 그가 바르셀로나 다음으로 밀란을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다"며 푸욜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갈리아니 단장은 푸욜은 AC밀란의 영입정책에 맞지 않는다고 전했다. "밀란은 젊은 선수의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푸욜은 좋은 선수지만, 우리는 그와 계약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
'마르카'와 'BTV'등 스페인 언론사들은 8일 푸욜의 란 이적설을 보도했다. 푸욜은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고, 그 행선지가 푸욜이 "내게 두 번째로 중요한 팀"이라고 언급했던 밀란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하지만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단장은 푸욜 영입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8일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푸욜은 우리의 좋은 친구다. 그가 바르셀로나 다음으로 밀란을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다"며 푸욜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갈리아니 단장은 푸욜은 AC밀란의 영입정책에 맞지 않는다고 전했다. "밀란은 젊은 선수의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푸욜은 좋은 선수지만, 우리는 그와 계약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