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66)이 맨체스터 유나이티의 새 감독이 된 데이비드 모예스(50)를 높게 평가했다.
맨유는 9일 공식 홈페이를 통해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퍼거슨 감독의 추천을 받아들여 모예스 감독을 뽑게 됐다. 그는 7월 1일부터 팀을 지휘할 것”이라며 모예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 소식을 들은 호지슨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모예스는 잘 해낼 수 있다. 그는 팀을 어떻게 운영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모예스를 치켜 세웠다.
모예스의 감독의 역량에 대해서는 이미 호평일색이다. 퍼거슨 전 맨유 감독도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예스는 투철한 직업윤리를 지닌 강직한 사람"이라며 "이 클럽에서 원하는 감독의 자질을 모두 갖췄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극찬했다.
이에 호지슨은 “모예스는 맨유감독의 자질이 충분하다”면서 “퍼거슨도 당분간 맨유에 남아 그를 도울 것이기에 맨유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맨유는 9일 공식 홈페이를 통해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퍼거슨 감독의 추천을 받아들여 모예스 감독을 뽑게 됐다. 그는 7월 1일부터 팀을 지휘할 것”이라며 모예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 소식을 들은 호지슨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모예스는 잘 해낼 수 있다. 그는 팀을 어떻게 운영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모예스를 치켜 세웠다.
모예스의 감독의 역량에 대해서는 이미 호평일색이다. 퍼거슨 전 맨유 감독도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예스는 투철한 직업윤리를 지닌 강직한 사람"이라며 "이 클럽에서 원하는 감독의 자질을 모두 갖췄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극찬했다.
이에 호지슨은 “모예스는 맨유감독의 자질이 충분하다”면서 “퍼거슨도 당분간 맨유에 남아 그를 도울 것이기에 맨유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