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사비 알론소(32)가 레알 마드리드의 잔류를 선택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 9일 알론소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알론소가 레알을 떠나 프리미어리그(EPL)로 올 가능성은 없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수많은 영국 언론들은 알론소의 EPL행에 힘을 실었고, 행선지는 리버풀과 첼시가 떠올랐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지난 3월 “리버풀이 사비 알론소와의 계약에 근접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 될 전망이다"고 보도했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지난 1일 “알론소가 첼시로 떠날 것으로 보이는 무리뉴 감독을 따라가려고 한다”며 알론소의 EPL행을 시사했다.
그러나 알론소의 단 한마디에 이 모든 것은 뜬 소문에 불과하게 됐다. 알론소는 이날 인터뷰에서 “분명히 말할 수 있다. 남아있는 계약기간동안은 레알을 떠날 일이 없을 것이다”며 자신의 향후 거취를 분명히 했다.
한편 알론소는 2014년까지 레알과 계약이 된 상태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 9일 알론소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알론소가 레알을 떠나 프리미어리그(EPL)로 올 가능성은 없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수많은 영국 언론들은 알론소의 EPL행에 힘을 실었고, 행선지는 리버풀과 첼시가 떠올랐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지난 3월 “리버풀이 사비 알론소와의 계약에 근접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 될 전망이다"고 보도했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지난 1일 “알론소가 첼시로 떠날 것으로 보이는 무리뉴 감독을 따라가려고 한다”며 알론소의 EPL행을 시사했다.
그러나 알론소의 단 한마디에 이 모든 것은 뜬 소문에 불과하게 됐다. 알론소는 이날 인터뷰에서 “분명히 말할 수 있다. 남아있는 계약기간동안은 레알을 떠날 일이 없을 것이다”며 자신의 향후 거취를 분명히 했다.
한편 알론소는 2014년까지 레알과 계약이 된 상태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