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은퇴를 선언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에 대한 축구계의 찬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이끌며 퍼거슨 감독과 대결했던 케빈 키건이 동참했다.
‘ESPN 사커넷’은 9일 키건이 “퍼거슨 감독은 내가 본 최고의 감독이다”라며 퍼거슨 감독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키건은 “어는 누구도 다시는 퍼거슨 감독과 같은 업적을 낼 수 없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며 말을 이었다.
또한 “나는 그가 은퇴를 해서 행복하길 빈다. 그는 지금까지 그의 모든 것을 축구에만 투자했다”고 말했다.
키건은 “나는 퍼거슨 감독이 은퇴 후에 축구를 그리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축구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과 선수들도 그를 그리워할 것이다”라고 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ESPN 사커넷’은 9일 키건이 “퍼거슨 감독은 내가 본 최고의 감독이다”라며 퍼거슨 감독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키건은 “어는 누구도 다시는 퍼거슨 감독과 같은 업적을 낼 수 없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며 말을 이었다.
또한 “나는 그가 은퇴를 해서 행복하길 빈다. 그는 지금까지 그의 모든 것을 축구에만 투자했다”고 말했다.
키건은 “나는 퍼거슨 감독이 은퇴 후에 축구를 그리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축구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과 선수들도 그를 그리워할 것이다”라고 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