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12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된 김보경(24, 카디프 시티)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김보경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런던 올림픽이 끝난 뒤인 지난해 8월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챔피언십 카디프로 이적한 그는 적응기를 보낸 뒤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적 초기에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시즌 중반 이후에는 주전 미드필더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28경기에 나서 2골 3도움의 준수한 기록을 남겼고, 카디프의 챔피언십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며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김보경은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미 프리미어리거로서의 준비에 들어갔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김보경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런던 올림픽이 끝난 뒤인 지난해 8월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챔피언십 카디프로 이적한 그는 적응기를 보낸 뒤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적 초기에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시즌 중반 이후에는 주전 미드필더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28경기에 나서 2골 3도움의 준수한 기록을 남겼고, 카디프의 챔피언십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며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김보경은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미 프리미어리거로서의 준비에 들어갔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