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46)이 손흥민(21, 함부르크) 영입을 부인했다.
도르트문트는 올 시즌 팀의 중심 전력이었던 마리오 괴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 팀을 떠날 분위기다. 이에 손흥민이 괴체와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로 물망에 올랐었다.
하지만 클롭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10일 ‘사커웨이’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다음 시즌을 위해 선수 영입을 준비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손흥민에 대해서는 어떤 발언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도르트문트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준비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는 보도를 뒤집는 말이었다.
이어 “최근 에딘 제코 영입에 관한 얘기했다가 내가 한 말이 와전된 적이 있다. 앞으로 선수 영입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어떠한 말도 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조용히 선수 영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르트문트는 올 시즌 팀의 중심 전력이었던 마리오 괴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 팀을 떠날 분위기다. 이에 손흥민이 괴체와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로 물망에 올랐었다.
하지만 클롭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10일 ‘사커웨이’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다음 시즌을 위해 선수 영입을 준비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손흥민에 대해서는 어떤 발언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도르트문트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준비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는 보도를 뒤집는 말이었다.
이어 “최근 에딘 제코 영입에 관한 얘기했다가 내가 한 말이 와전된 적이 있다. 앞으로 선수 영입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어떠한 말도 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조용히 선수 영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