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올 시즌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뤄낸 카디프 시티의 밀키 마카이 감독이 에버턴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언론인 웨일즈 온라인은 칼럼을 통해 마카이 감독이 다음 시즌도 팀을 이끌수 있도록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는 주장했다.
칼럼리스트인 칼 커티스는 “이번 시즌은 카디프 시티 역사에 남을 중요한 시즌이었다. 그는 적절한 선수 영입과 이적 그리고 자신만의 팀 컬러로 올 시즌 챔피언쉽을 지배했었다. 그가 챔피언쉽 우승을 통해 카디프 시티 역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이뤄내며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은 감독이 되었기 때문에 에버턴 또한 마카이 감독이 명백하게 모예스를 이어 팀을 이끌어 나갈 만한 후임자로 생각하는 것이다” 라며 팀의 승격을 이끈 마카이 감독을 칭찬하면서도 그 만큼 다른 팀이 욕심 낼만한 감독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칼럼리스트인 폴 아반도나토는 “수요일 벌어진 퍼거슨 감독의 은퇴 선언 이후 축구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감독의 연쇄이동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것이다. 마카이 감독의 에버턴 행 소식 또한 이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 "마카이 감독은 지난 2년 동안 카디프를 훌륭하게 이끌며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에버턴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마카이 감독이 카디프 시티에 남아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새 출발을 같이 하길 희망할 뿐이다” 라며 마카이 감독이 팀에 머무르길 바라는 입장을 밝혔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맨유행으로 공석이 된 에버턴 감독의 차기 후보로는 스완지 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 셀틱의 닐 레논 감독,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칼럼리스트인 칼 커티스는 “이번 시즌은 카디프 시티 역사에 남을 중요한 시즌이었다. 그는 적절한 선수 영입과 이적 그리고 자신만의 팀 컬러로 올 시즌 챔피언쉽을 지배했었다. 그가 챔피언쉽 우승을 통해 카디프 시티 역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이뤄내며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은 감독이 되었기 때문에 에버턴 또한 마카이 감독이 명백하게 모예스를 이어 팀을 이끌어 나갈 만한 후임자로 생각하는 것이다” 라며 팀의 승격을 이끈 마카이 감독을 칭찬하면서도 그 만큼 다른 팀이 욕심 낼만한 감독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칼럼리스트인 폴 아반도나토는 “수요일 벌어진 퍼거슨 감독의 은퇴 선언 이후 축구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감독의 연쇄이동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것이다. 마카이 감독의 에버턴 행 소식 또한 이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 "마카이 감독은 지난 2년 동안 카디프를 훌륭하게 이끌며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에버턴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마카이 감독이 카디프 시티에 남아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새 출발을 같이 하길 희망할 뿐이다” 라며 마카이 감독이 팀에 머무르길 바라는 입장을 밝혔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맨유행으로 공석이 된 에버턴 감독의 차기 후보로는 스완지 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 셀틱의 닐 레논 감독,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