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에버턴의 필 네빌(36)이 은퇴 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따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향할 것인가.
네빌은 12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다음 시즌 어디에서 뛰게 될지 잘 모르겠다"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과 함께 다음 시즌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이라며 가족들과 논의해 자신이 선수 생활을 이어나갈지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지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들은 그가 선수 은퇴를 한 뒤 맨유 지휘봉을 잡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따라 맨유에서 코치 생활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네빌은 모예스 감독의 성공을 믿는다고 했다. "모예스 감독은 맨유에서 100% 성공할 것이다. 그는 맨유에서 성공할만한 좋은 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는 최고의 감독"이라고 추켜세웠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
네빌은 12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다음 시즌 어디에서 뛰게 될지 잘 모르겠다"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과 함께 다음 시즌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이라며 가족들과 논의해 자신이 선수 생활을 이어나갈지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지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들은 그가 선수 은퇴를 한 뒤 맨유 지휘봉을 잡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따라 맨유에서 코치 생활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네빌은 모예스 감독의 성공을 믿는다고 했다. "모예스 감독은 맨유에서 100% 성공할 것이다. 그는 맨유에서 성공할만한 좋은 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는 최고의 감독"이라고 추켜세웠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