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이영표(36)가 10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영표는 11일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지난 3일 토론토 FC와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던 이영표는 10경기 연속 풀타임 출장하며 녹슬지 않는 체력과 실력을 입증했다.
밴쿠버는 러셀 티버트가 후반 18분, 31분에 연속골을 터트려 2-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 41분 LA 갤럭시의 기야시 자르데스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추가시간 대런 매톡스가 골을 터트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최근 7경기에서 승리가 없던(3무 4패) 밴쿠버는 이날 승리로 여덟 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다.
이영표는 11일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지난 3일 토론토 FC와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던 이영표는 10경기 연속 풀타임 출장하며 녹슬지 않는 체력과 실력을 입증했다.
밴쿠버는 러셀 티버트가 후반 18분, 31분에 연속골을 터트려 2-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 41분 LA 갤럭시의 기야시 자르데스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추가시간 대런 매톡스가 골을 터트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최근 7경기에서 승리가 없던(3무 4패) 밴쿠버는 이날 승리로 여덟 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