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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아스널의 루카스 포돌스키(28)가 이적설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올 시즌 아스널에 새롭게 합류해 팀의 왼쪽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경기를 펼쳤던 포돌스키는 42경기에 출전해 16골과 1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마지막 뉴캐슬과의 경기에서는 로랑 코시엘리의 헤딩 결승골을 도우며 다음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힘을 보탰다.
포돌스키의 활약을 본 터키의 갈라타사라이와 이탈리아의 유벤투스가 포돌스키의 영입을 노린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포돌스키는 26일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잉글랜드 보낸 올 시즌에 대해 만족한다. 팀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다”고 이적설을 일축했다.
언론에서 계속 나오는 이적설에 대해서 포돌스키는 “이적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이적설은 그저 하나의 소문일 뿐이다. 나는 그런 거짓된 소문들을 막을 힘이 없다”며 사실이 아님임을 밝혔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
올 시즌 아스널에 새롭게 합류해 팀의 왼쪽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경기를 펼쳤던 포돌스키는 42경기에 출전해 16골과 1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마지막 뉴캐슬과의 경기에서는 로랑 코시엘리의 헤딩 결승골을 도우며 다음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힘을 보탰다.
포돌스키의 활약을 본 터키의 갈라타사라이와 이탈리아의 유벤투스가 포돌스키의 영입을 노린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포돌스키는 26일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잉글랜드 보낸 올 시즌에 대해 만족한다. 팀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다”고 이적설을 일축했다.
언론에서 계속 나오는 이적설에 대해서 포돌스키는 “이적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이적설은 그저 하나의 소문일 뿐이다. 나는 그런 거짓된 소문들을 막을 힘이 없다”며 사실이 아님임을 밝혔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