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라파엘 베니테스(53) 감독의 다음 행선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로 결정됐다.
나폴리의 구단주 아우렐리로 데 라우렌티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폴리의 새로운 감독은 베니테스다. 그는 많은 국제 경험을 갖춘 인물이다”라며 나폴리의 새 감독으로 베니테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나폴리는 2012/2013 시즌 팀을 세리에A 2위로 이끌었던 왈테르 마자리 감독이 인터 밀란으로 떠나자 후임 감독으로 베니테스 감독을 빠르게 선임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지난해 11월 첼시를 맡아 2012/2013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과 프리미어리그 3위로 이끌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단기 계약을 맺었기에 시즌 종료 후 다른 팀을 찾아야 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나폴리의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2010년 인터 밀란에 이어 두 번째 이탈리아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당시 베니테스 감독 시즌 도중 해임됐었던 좋지 않았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
나폴리의 구단주 아우렐리로 데 라우렌티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폴리의 새로운 감독은 베니테스다. 그는 많은 국제 경험을 갖춘 인물이다”라며 나폴리의 새 감독으로 베니테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나폴리는 2012/2013 시즌 팀을 세리에A 2위로 이끌었던 왈테르 마자리 감독이 인터 밀란으로 떠나자 후임 감독으로 베니테스 감독을 빠르게 선임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지난해 11월 첼시를 맡아 2012/2013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과 프리미어리그 3위로 이끌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단기 계약을 맺었기에 시즌 종료 후 다른 팀을 찾아야 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나폴리의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2010년 인터 밀란에 이어 두 번째 이탈리아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당시 베니테스 감독 시즌 도중 해임됐었던 좋지 않았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