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말라가의 이스코(20)가 자신을 지도했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을 자신의 '축구 아버지'라고 표현하며 깊은 존경의 뜻을 나타냈다.
이스코는 27일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페예그리니 감독은 내 축구의 아버지다. 그는 나를 좋은 선수로 생각하고 있으며, 나 역시 페예그리니 감독과 함께 하면 좋을 것”이라며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꺼리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이스코는 “정말 중요한 결정이고, 나는 올바른 결정을 해야 한다”며 성급한 결정을 내리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경기에 뛰어야 한다는 점이다. 나는 모든 조건들을 검토할 것이지만, 벤치에 앉아 있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올 여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며 아직 자신의 거취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곧 이적을 시도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이스코는 말라가와 3,500만파운드(약 594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맺고 있으며, 최근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직에 오를 것이 확실시되는 페예그리니 감독은 이스코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폐예그리니 감독과 이스코는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말라가를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려놓았다.
말라가의 돌풍을 이끈 페예그리니 감독과 이스코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재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말라가 공식 페이스북
이스코는 27일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페예그리니 감독은 내 축구의 아버지다. 그는 나를 좋은 선수로 생각하고 있으며, 나 역시 페예그리니 감독과 함께 하면 좋을 것”이라며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꺼리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이스코는 “정말 중요한 결정이고, 나는 올바른 결정을 해야 한다”며 성급한 결정을 내리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경기에 뛰어야 한다는 점이다. 나는 모든 조건들을 검토할 것이지만, 벤치에 앉아 있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올 여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며 아직 자신의 거취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곧 이적을 시도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이스코는 말라가와 3,500만파운드(약 594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맺고 있으며, 최근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직에 오를 것이 확실시되는 페예그리니 감독은 이스코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폐예그리니 감독과 이스코는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말라가를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려놓았다.
말라가의 돌풍을 이끈 페예그리니 감독과 이스코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재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말라가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