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다음 시즌 프랑스 리그1으로 승격한 AS모나코가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전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모나코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다멜 팔카오(27)와 바르셀로나의 빅토르 발데스(31)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프랑스 ‘AFP 통신’은 28일 “팔카오와 발데스가 AS모나코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모나코를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모나코는 지난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C 포르투의 주앙 무티뉴(26)와 하메스 로드리게스(21)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서 26일에는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모나코가 팔카오 영입에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뒀다고 보도했다.
모나코는 드미트리 레볼로블레프 구단주의 막대한 재산을 바탕으로 스타 선수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그는 모나코를 ‘제2의 파리 생제르맹’으로 성장시킨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으며, 올 시즌 최대 2억 유로(약 2,900 억원)의 이적료를 투입, 팀을 단기간에 강팀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프랑스 ‘AFP 통신’은 28일 “팔카오와 발데스가 AS모나코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모나코를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모나코는 지난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FC 포르투의 주앙 무티뉴(26)와 하메스 로드리게스(21)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서 26일에는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모나코가 팔카오 영입에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뒀다고 보도했다.
모나코는 드미트리 레볼로블레프 구단주의 막대한 재산을 바탕으로 스타 선수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그는 모나코를 ‘제2의 파리 생제르맹’으로 성장시킨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으며, 올 시즌 최대 2억 유로(약 2,900 억원)의 이적료를 투입, 팀을 단기간에 강팀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