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기성용의 팀 동료인 스완지 시티의 중앙 수비수 애슐리 윌리엄스(29)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완지 시티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 역시 그의 이적 가능성을 인정했다.
라우드럽 감독은 28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적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윌리엄스는 얼마 전 재계약을 마쳤다. 하지만 우리는 한 명의 선수를 이적시켜야만 할 것이다”며 윌리엄스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새로운 선수가 필요하고, 팀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야 한다. 올 여름에 많은 일들이 있을 것이다”며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에 많은 변화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라우드럽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기가 힘들다고 전했다. “우리는 더욱 강해져야 한다. 올 시즌 우리보다 순위표 아래에 위치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나 웨스트햄이 더 많은 돈을 쓸 것이기 때문이다”며 그 이유를 전했다.
스완지 시티는 윌리엄스의 이적으로 얻은 이적료를 재투자해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 예정이다. 26일 웨일스 지역지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포스트’ 역시 “라우드럽 감독이 구단주에게 선수 영입 리스트를 제출했다”며 “라우드럽 감독이 기성용과 파블로 에르난데스의 몸값을 넘어서는 큰 돈을 이적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성용과 파블로 에르난데스의 이적료는 600만 파운드(약 102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스완지 라우드럽 감독이 더욱 공격적인 투자로 스완지를 한 단계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라우드럽 감독은 28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적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윌리엄스는 얼마 전 재계약을 마쳤다. 하지만 우리는 한 명의 선수를 이적시켜야만 할 것이다”며 윌리엄스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새로운 선수가 필요하고, 팀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야 한다. 올 여름에 많은 일들이 있을 것이다”며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에 많은 변화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라우드럽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기가 힘들다고 전했다. “우리는 더욱 강해져야 한다. 올 시즌 우리보다 순위표 아래에 위치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나 웨스트햄이 더 많은 돈을 쓸 것이기 때문이다”며 그 이유를 전했다.
스완지 시티는 윌리엄스의 이적으로 얻은 이적료를 재투자해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 예정이다. 26일 웨일스 지역지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포스트’ 역시 “라우드럽 감독이 구단주에게 선수 영입 리스트를 제출했다”며 “라우드럽 감독이 기성용과 파블로 에르난데스의 몸값을 넘어서는 큰 돈을 이적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성용과 파블로 에르난데스의 이적료는 600만 파운드(약 102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스완지 라우드럽 감독이 더욱 공격적인 투자로 스완지를 한 단계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