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25)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은 사실무근이라고 못박았다.
클롭 감독은 28일 독일 언론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적인 제의는 없었다. 난 여전히 레반도프스키가 다음 시즌에도 우리와 함께할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앞으로 며칠 동안 이 일에 대해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직후 바이에른 뮌헨의 유프 하인케스 감독은 "마리오 괴체가 뮌헨으로 합류하고, 레반도프스키도 더 이상 시간을 끌 이유는 없다"라고 밝혔으며,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 역시 "2~3주 내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이적을 기정사실로 단정 지었다.
독일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의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62억 원)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클롭 감독은 "재미있는 사실은 모든 행동마다 전부 기사화된다는 점이다. 하인케스 감독과 그의 에이전트가 했던 말 모두가 그렇다. 그러나 우리는 제의 받은 것이 없다"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
클롭 감독은 28일 독일 언론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적인 제의는 없었다. 난 여전히 레반도프스키가 다음 시즌에도 우리와 함께할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앞으로 며칠 동안 이 일에 대해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직후 바이에른 뮌헨의 유프 하인케스 감독은 "마리오 괴체가 뮌헨으로 합류하고, 레반도프스키도 더 이상 시간을 끌 이유는 없다"라고 밝혔으며,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 역시 "2~3주 내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이적을 기정사실로 단정 지었다.
독일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의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62억 원)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클롭 감독은 "재미있는 사실은 모든 행동마다 전부 기사화된다는 점이다. 하인케스 감독과 그의 에이전트가 했던 말 모두가 그렇다. 그러나 우리는 제의 받은 것이 없다"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