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AS모나코가 레알 마드리드의 중앙 수비수 히카르두 카르발류(35)를 영입했다.
모나코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르발류의 영입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나는 카르발류는 자유이적으로 모나코와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고, 양측 합의 하에 1년 더 계약 기간을 연장 할 수 있다.
FC 포르투에서 1997년 데뷔를 한 카르발류는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포르투갈의 국가대표로도 선발 돼 75경기에 나섰다.
카르발류는 “나는 모나코에 합류해 새로운 모험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모나코 생활은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음 시즌 리그1으로 승격하는 모나코는 러시아 재벌 드미트리 리볼로블레프 회장의 막대한 자본을 앞세워 이미 포르투의 주앙 무티뉴와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했다. 프랑스 언론은 모나코가 라다멜 팔카오와 빅토르 발데스 영입 완료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모나코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르발류의 영입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나는 카르발류는 자유이적으로 모나코와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고, 양측 합의 하에 1년 더 계약 기간을 연장 할 수 있다.
FC 포르투에서 1997년 데뷔를 한 카르발류는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포르투갈의 국가대표로도 선발 돼 75경기에 나섰다.
카르발류는 “나는 모나코에 합류해 새로운 모험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모나코 생활은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음 시즌 리그1으로 승격하는 모나코는 러시아 재벌 드미트리 리볼로블레프 회장의 막대한 자본을 앞세워 이미 포르투의 주앙 무티뉴와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했다. 프랑스 언론은 모나코가 라다멜 팔카오와 빅토르 발데스 영입 완료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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