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됐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가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여름 이적시장의 최대어로 꼽혔다.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의 복귀가 거론됐다.
최근에는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운 파리 생제르맹(PSG)도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여기에 라몬 칼데론 전 레알 회장은 “호날두는 맨유가 아닌 첼시로 이적할 것”이라고 말해 호날두의 행보는 미궁에 빠졌다. 그러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호날두를 내보낼 생각이 없다고 단언했다.
28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페레스 회장은 “호날두가 내게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난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자신을 향한 팬들의 비난 때문에 레알을 떠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페레스 회장은 “우리는 미래를 위해 호날두를 중심으로 레알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며 호날두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고 했다. 또한 그는 “PSG에서 제의했는지는 모른다”고 밝힌 페레스 회장은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추켜세웠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호날두는 여름 이적시장의 최대어로 꼽혔다.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의 복귀가 거론됐다.
최근에는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운 파리 생제르맹(PSG)도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여기에 라몬 칼데론 전 레알 회장은 “호날두는 맨유가 아닌 첼시로 이적할 것”이라고 말해 호날두의 행보는 미궁에 빠졌다. 그러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호날두를 내보낼 생각이 없다고 단언했다.
28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페레스 회장은 “호날두가 내게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난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자신을 향한 팬들의 비난 때문에 레알을 떠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페레스 회장은 “우리는 미래를 위해 호날두를 중심으로 레알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며 호날두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고 했다. 또한 그는 “PSG에서 제의했는지는 모른다”고 밝힌 페레스 회장은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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