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팬들이 로베르토 만치니 전 감독에게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국 ‘더 선’은 28일 “맨시티 팬들이 만치니 감독에게 감사를 전하는 광고를 이탈리아 신문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게재했다”고 전했다.
맨시티의 팬들은 신문에 “만치니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한번 블루는 언제나 블루입니다”라는 문구의 감사 광고를 게재했다.
만치니 감독은 이 광고가 실리기 전인 18일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전면 광고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맨시티 팬들에게 전합니다. 잊을 수 없는 3년이었습니다. 당신들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라며 자신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만치니 감독은 비록 구단과의 관계는 좋지 않았지만, 팬들과는 끈끈한 유대감으로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는 신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 역시 떠나는 그를 향해 특별한 고마움을 전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사진=더 선 캡처
영국 ‘더 선’은 28일 “맨시티 팬들이 만치니 감독에게 감사를 전하는 광고를 이탈리아 신문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게재했다”고 전했다.
맨시티의 팬들은 신문에 “만치니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한번 블루는 언제나 블루입니다”라는 문구의 감사 광고를 게재했다.
만치니 감독은 이 광고가 실리기 전인 18일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전면 광고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맨시티 팬들에게 전합니다. 잊을 수 없는 3년이었습니다. 당신들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라며 자신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만치니 감독은 비록 구단과의 관계는 좋지 않았지만, 팬들과는 끈끈한 유대감으로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는 신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 역시 떠나는 그를 향해 특별한 고마움을 전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사진=더 선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