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K리그와 대표팀에서 맹활약한 미드필더 김재성 (30, 상주상무)이 세 살 연하 미모의 한지영 씨와 결혼한다.
김재성-한지영 커플은 예비 신부가 대학 졸업 후 아나운서 일을 시작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간 아름다운 사랑을 키웠다. 그리고 오는 6월 2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임패리얼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와 함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현재 한지영 씨는 김재성을 위해 최근 꿈을 잠시 미뤄두고 신부수업에 전념하고 있다. 연애시절 희생을 아끼지 않는 내조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신 ‘내조의 여왕’ 탄생을 예고했다.
김재성은 “평소 자신을 배려하며 살고 있는 신부를 보고 있으면 고마움에 감동받을 때가 많다.”고 수줍게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앞으로 신부와 함께 많은 계획을 공유하고 있으며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로하며 하루하루 의미 있게 살고 싶다. 자신의 꿈을 희생하며 저에게 와준 신부에게 더 큰 꿈을 키워주고 이룰 수 있도록 나 역시 신부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배려하고 희생하겠다”는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재성-한지영 커플은 예비 신부가 대학 졸업 후 아나운서 일을 시작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간 아름다운 사랑을 키웠다. 그리고 오는 6월 2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임패리얼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와 함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현재 한지영 씨는 김재성을 위해 최근 꿈을 잠시 미뤄두고 신부수업에 전념하고 있다. 연애시절 희생을 아끼지 않는 내조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신 ‘내조의 여왕’ 탄생을 예고했다.
김재성은 “평소 자신을 배려하며 살고 있는 신부를 보고 있으면 고마움에 감동받을 때가 많다.”고 수줍게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앞으로 신부와 함께 많은 계획을 공유하고 있으며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로하며 하루하루 의미 있게 살고 싶다. 자신의 꿈을 희생하며 저에게 와준 신부에게 더 큰 꿈을 키워주고 이룰 수 있도록 나 역시 신부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배려하고 희생하겠다”는 결혼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