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시련을 보내고 있는 박주영(28, 셀타 비고)이 또 한번 굴욕을 맛봤다.
영국 언론 ‘터치라인 토크’는 29일 잉글랜드 1부리그가 프리미어리그로 재편된 이후 아스널이 영입한 최악의 선수 10명을 선정했다. 박주영은 10명에 속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터치라인 토크’는 박주영에 대해 “팬들은 박주영의 영입에 대해 처음부터 의문을 품었다”며 박주영이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박주영은 볼턴과의 칼링컵에서 1골을 넣는데 그쳤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경기만 뛰었다”며 아스널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박주영 이외에도 리차드 라이트, 안드레 산투스, 프란시스 제퍼스, 세바스티앙 스킬라치, 미카엘 실버스트르, 이고르 스테파노브스, 줄리우 밥티스타, 마루앙 샤마흐,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아스널 최악의 영입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영은 아스널에서의 부진을 벗어나기 위해 지난해 여름 셀타 비고로 임대 이적했다. 그러나 셀타 비고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영국 언론들은 박주영이 올 여름 아스널의 방출 명단 1순위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Marc Atkins/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 ‘터치라인 토크’는 29일 잉글랜드 1부리그가 프리미어리그로 재편된 이후 아스널이 영입한 최악의 선수 10명을 선정했다. 박주영은 10명에 속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터치라인 토크’는 박주영에 대해 “팬들은 박주영의 영입에 대해 처음부터 의문을 품었다”며 박주영이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박주영은 볼턴과의 칼링컵에서 1골을 넣는데 그쳤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경기만 뛰었다”며 아스널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박주영 이외에도 리차드 라이트, 안드레 산투스, 프란시스 제퍼스, 세바스티앙 스킬라치, 미카엘 실버스트르, 이고르 스테파노브스, 줄리우 밥티스타, 마루앙 샤마흐,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아스널 최악의 영입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영은 아스널에서의 부진을 벗어나기 위해 지난해 여름 셀타 비고로 임대 이적했다. 그러나 셀타 비고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영국 언론들은 박주영이 올 여름 아스널의 방출 명단 1순위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Marc Atkin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