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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첼시가 에딘손 카바니(나폴리)를 영입하기 위해 페르난도 토레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고려 중이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첼시는 카바니를 영입하기 위해 나폴리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첼시는 나폴리에 토레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했다.
나폴리의 데 로렌티스 회장은 카바니의 이적료로 6,300만 유로(약 917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고집했다. 반면 첼시는 이 금액을 모두 지불하기보다는 일부 선수를 협상에 포함시켜 이적료를 하향 조정하길 원하고 있다.
첼시는 당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다멜 팔카오를 가장 우선적인 영입대상으로 꼽았다. 하지만 팔카오의 모나코 이적이 마무리 단계로 도달함에 따라 첼시는 발 빠르게 카바니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카바니(왼쪽)와 토레스 ⓒBPI/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 일간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첼시는 카바니를 영입하기 위해 나폴리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첼시는 나폴리에 토레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했다.
나폴리의 데 로렌티스 회장은 카바니의 이적료로 6,300만 유로(약 917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고집했다. 반면 첼시는 이 금액을 모두 지불하기보다는 일부 선수를 협상에 포함시켜 이적료를 하향 조정하길 원하고 있다.
첼시는 당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다멜 팔카오를 가장 우선적인 영입대상으로 꼽았다. 하지만 팔카오의 모나코 이적이 마무리 단계로 도달함에 따라 첼시는 발 빠르게 카바니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카바니(왼쪽)와 토레스 ⓒ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