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말라가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와 구두 계약 했다고 밝혔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지난 시즌 말라가를 이끌며 팀 역사상 최고의 성적인 프리메라리가 4위에 올려 놓았다. 이어서 올 시즌에는 처음 출전하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팀을 8강까지 이끌었다.
지난 두 시즌동안 챔피언스리그 16강에 못 올라갔던 맨체스터 시티는 페예그리니 감독을 원했다. 언론에서 맨체스터 시티 행을 보도했을 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페예그리니 감독이 자신의 입으로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에 대해 말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29일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 ‘카날 서’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맨체스터 시티와 구두 합의했고, 최종적으로 계약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맨체스터 시티는 그동안 나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계약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어떤 것도 확실하게 정해졌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페예그리니 감독은 지난 시즌 말라가를 이끌며 팀 역사상 최고의 성적인 프리메라리가 4위에 올려 놓았다. 이어서 올 시즌에는 처음 출전하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팀을 8강까지 이끌었다.
지난 두 시즌동안 챔피언스리그 16강에 못 올라갔던 맨체스터 시티는 페예그리니 감독을 원했다. 언론에서 맨체스터 시티 행을 보도했을 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페예그리니 감독이 자신의 입으로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에 대해 말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29일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 ‘카날 서’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맨체스터 시티와 구두 합의했고, 최종적으로 계약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맨체스터 시티는 그동안 나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계약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어떤 것도 확실하게 정해졌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