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리버풀이 박주영의 동료이자 셀타 비고의 간판 공격수인 이아고 아스파스(26)를 영입했다고 영국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텔레그라프와 데일리 미러 등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30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아스파스를 영입 사실을 전하면서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계약기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이 추정한 이적료는 700~900만 파운드(약 119~153억 원)이며 텔레그라프는 "스페인 리그가 종료되는대로 아스파스가 영국으로 건너와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8년 셀타 비고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래 5년째 활약하고 있는 아스파스는 지난 시즌 23골을 터트린데 이어 올 시즌 역시나 12골로 팀 내 가장 많은 골을 터트리며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다.
한편 브렌단 로저스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수비수 콜로 투레와 계약한지 하루 만에 다시 아스파스를 아스파스 영입건이 알려지는 등 여름 이적시장에서 발빠른 행보를 이어나갔다.
사진=셀타 비고 페이스북
텔레그라프와 데일리 미러 등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30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아스파스를 영입 사실을 전하면서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계약기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이 추정한 이적료는 700~900만 파운드(약 119~153억 원)이며 텔레그라프는 "스페인 리그가 종료되는대로 아스파스가 영국으로 건너와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8년 셀타 비고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래 5년째 활약하고 있는 아스파스는 지난 시즌 23골을 터트린데 이어 올 시즌 역시나 12골로 팀 내 가장 많은 골을 터트리며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다.
한편 브렌단 로저스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수비수 콜로 투레와 계약한지 하루 만에 다시 아스파스를 아스파스 영입건이 알려지는 등 여름 이적시장에서 발빠른 행보를 이어나갔다.
사진=셀타 비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