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 이적을 확정지은 네이마르(21)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의 콤비 플레이에 남다른 기대감을 표출했다.
스페인 현지시간으로 오는 6월 3일을 입단식을 치르는 네이마르는 그에 앞서 가진 'ESPN'과의 인터뷰에서 "메시와 함께 플레이하는 데에는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도리어 메시와 함께 엄청난 새 역사를 창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설명, 바르사에서의 성공을 자신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세계 최고의 선수' 메시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네이마르는 "메시는 정말로 환상적인 선수다. 나 역시 메시의 열렬한 팬이며, 되도록 빨리 메시의 축구 스타일에 적응하게 되길 바란다" 라며 메시와의 공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췄다.
또한 네이마르는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를 거부하고 바르사를 선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네이마르는 "나의 바람으로 바르사 이적이 이뤄진 것이다. 내 심장과, 신과 대화를 해봤다. 그 후에 내린 최종 선택은 바르사였다" 라며 바르사에 강한 이끌림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마르 영입으로 이적시장 초반부터 화제의 중심에 놓인 바르사는 골키퍼, 중앙 수비수,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에 추가 보강을 단행할 예정이다.
스페인 현지시간으로 오는 6월 3일을 입단식을 치르는 네이마르는 그에 앞서 가진 'ESPN'과의 인터뷰에서 "메시와 함께 플레이하는 데에는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도리어 메시와 함께 엄청난 새 역사를 창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설명, 바르사에서의 성공을 자신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세계 최고의 선수' 메시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네이마르는 "메시는 정말로 환상적인 선수다. 나 역시 메시의 열렬한 팬이며, 되도록 빨리 메시의 축구 스타일에 적응하게 되길 바란다" 라며 메시와의 공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췄다.
또한 네이마르는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를 거부하고 바르사를 선택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네이마르는 "나의 바람으로 바르사 이적이 이뤄진 것이다. 내 심장과, 신과 대화를 해봤다. 그 후에 내린 최종 선택은 바르사였다" 라며 바르사에 강한 이끌림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마르 영입으로 이적시장 초반부터 화제의 중심에 놓인 바르사는 골키퍼, 중앙 수비수,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에 추가 보강을 단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