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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FC바르셀로나의 15세 이하 유소년팀인 카데데 B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우(15)가 환상적인 골을 터트리며 팀을 4강에 올려 놓았다.
바르셀로나 카데데 B팀 일원으로 국제 유소년 클럽 대항전인 '아제르바이잔 가발라컵 2013'에 참가하고 이승우는 가발라FC(아제르바이잔)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터트리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상대 왼쪽 측면에서 동료의 전진 패스를 받은 이승우는 빠른 스피드로 수비를 앞지른 채 골키퍼까지 제치는 여유를 선보이며 득점을 기록했다.
터키의 베식타스와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 아제르바이잔의 가바라FC 유스팀과 한 조에 속한 바르셀로나 카데데B는 이날 승리로 2승1무를 기록, 조별리그를 통과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 카데데B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베식타스를 3-1로 물리쳤고 샤흐타르와는 1-1로 비겼다.
동영상=유튜브
바르셀로나 카데데 B팀 일원으로 국제 유소년 클럽 대항전인 '아제르바이잔 가발라컵 2013'에 참가하고 이승우는 가발라FC(아제르바이잔)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터트리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상대 왼쪽 측면에서 동료의 전진 패스를 받은 이승우는 빠른 스피드로 수비를 앞지른 채 골키퍼까지 제치는 여유를 선보이며 득점을 기록했다.
터키의 베식타스와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 아제르바이잔의 가바라FC 유스팀과 한 조에 속한 바르셀로나 카데데B는 이날 승리로 2승1무를 기록, 조별리그를 통과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 카데데B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베식타스를 3-1로 물리쳤고 샤흐타르와는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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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