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번에는 마르키시오다. 이적 시장 폭풍의 눈으로 부상한 AS 모나코가 유벤투스의 이탈리아 대표팀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7) 영입에 나섰다.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30일 자에서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 기사를 인용, 모나코가 유벤투스에 마르키시오 영입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모나코는 마르키시오 이적료로 2,500만 유로(약 366억 원)를 준비 중이다. 연봉 역시 600만 유로(약 88억 원)를 제시했다. 기존 마르키시오 연봉에 두 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올여름 모나코는 이적시장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 러시아 머니 파워를 등에 업으며 거물급 스타 플레이어 수집에 나섰다.
이적 시장 개장과 동시에 모나코는 포르투로부터 주앙 무티뉴와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 역시 모나코행 사인만 남은 상태다.
모나코는 여타 프랑스 리그 클럽과 달리 세금 문제에서 자유롭다. 세율이 0%다. 선수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갖춘 클럽이다.
이번에는 마르키시오다. 스쿼드 강화에 열을 올린 모나코는 마르키시오 영입을 통해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고 있다. 실현 가능성은 매우 작다. 마르키시오는 유벤투스 유소년팀을 거쳐 2006년 프로 데뷔했다. 유벤투스 세리에A 2연패 주역이다. 마르키시오는 출중한 외모와 실력으로 현지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마르키시오는 델 피에로에 이은 차세대 유벤투스 간판스타로 불리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30일 자에서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 기사를 인용, 모나코가 유벤투스에 마르키시오 영입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모나코는 마르키시오 이적료로 2,500만 유로(약 366억 원)를 준비 중이다. 연봉 역시 600만 유로(약 88억 원)를 제시했다. 기존 마르키시오 연봉에 두 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올여름 모나코는 이적시장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 러시아 머니 파워를 등에 업으며 거물급 스타 플레이어 수집에 나섰다.
이적 시장 개장과 동시에 모나코는 포르투로부터 주앙 무티뉴와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 역시 모나코행 사인만 남은 상태다.
모나코는 여타 프랑스 리그 클럽과 달리 세금 문제에서 자유롭다. 세율이 0%다. 선수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갖춘 클럽이다.
이번에는 마르키시오다. 스쿼드 강화에 열을 올린 모나코는 마르키시오 영입을 통해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고 있다. 실현 가능성은 매우 작다. 마르키시오는 유벤투스 유소년팀을 거쳐 2006년 프로 데뷔했다. 유벤투스 세리에A 2연패 주역이다. 마르키시오는 출중한 외모와 실력으로 현지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마르키시오는 델 피에로에 이은 차세대 유벤투스 간판스타로 불리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