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AS 모나코가 라다멜 팔카오(2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을 앞두고 있다. 몸값이 오를 만큼 오른 팔카오이기에 이적료도 만만치 않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팔카오의 이적료가 4,500만 유로(약 659억원)라고 전으로 알려졌다. 이에 모나코의 바딤 바실예프 단장은 프랑스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6,000만 유로(약 877억원)보다는 적다”고 우회적으로 4,500만 유로라는 것을 밝혔다.
올 여름 이적시장 최대어였던 팔카오는 여러 빅클럽의 영입 1순위였지만 영입전의 승자는 모나코였다. 모나코는 팔카오 영입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적의 최종 과정이라 할 수 있는 메디컬 테스트도 통과했다.
바실예프 단장은 “팔카오는 우리의 계획에 큰 믿음을 갖고 있다”며 팔카오가 돈보다 비전을 보고 모나코 이적을 결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의 ‘마르카’는 팔카오의 이적료가 4,500만 유로(약 659억원)라고 전으로 알려졌다. 이에 모나코의 바딤 바실예프 단장은 프랑스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6,000만 유로(약 877억원)보다는 적다”고 우회적으로 4,500만 유로라는 것을 밝혔다.
올 여름 이적시장 최대어였던 팔카오는 여러 빅클럽의 영입 1순위였지만 영입전의 승자는 모나코였다. 모나코는 팔카오 영입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적의 최종 과정이라 할 수 있는 메디컬 테스트도 통과했다.
바실예프 단장은 “팔카오는 우리의 계획에 큰 믿음을 갖고 있다”며 팔카오가 돈보다 비전을 보고 모나코 이적을 결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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