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박주호(26)의 바젤이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스위스 리그 4연패다.
바젤은 2일 새벽(한국 시간)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생갈렌과의 2012/2013 슈퍼리그 36라운드에서 전반 22분 터진 라울 보바딜라의 골로 1-0 승리했다.
지난 30일 영 보이스에게 승리하며 리그 우승을 사실상 확정지었던 바젤은 최종전에서도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했던 박주호는 리그 최종전에서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동안 팀의 수비를 책임졌다.
올 시즌 박주호는 리그 총 21경기에 출전했으며, 지난 4월 21일 FC툰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박주호의 유럽 진출 첫 골이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박주호는 5일부터 시작되는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연전을 갖는 대표팀에 소집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바젤은 2일 새벽(한국 시간)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생갈렌과의 2012/2013 슈퍼리그 36라운드에서 전반 22분 터진 라울 보바딜라의 골로 1-0 승리했다.
지난 30일 영 보이스에게 승리하며 리그 우승을 사실상 확정지었던 바젤은 최종전에서도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했던 박주호는 리그 최종전에서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동안 팀의 수비를 책임졌다.
올 시즌 박주호는 리그 총 21경기에 출전했으며, 지난 4월 21일 FC툰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박주호의 유럽 진출 첫 골이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박주호는 5일부터 시작되는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연전을 갖는 대표팀에 소집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